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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도네시아_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바다가 보이는 그란디스 호텔에서 3박

말레이시아의 관광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에 3박 4일간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여디서 묵을까 찾다가
바다가 보이는 그란디스 호텔에 묵게 되었습니다.

오션뷰를 자랑하는 그란디스 호텔!
1박에 약 12만원정도였습니다.
3박을 하니 세금 등 기타 요금을 포함해
한화 40만원정도가 들었습니다.






# 로비에서.
로비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체크인 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게 있습니다.

1.여권
호텔 체크인 하실 때 여권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입장할 수 있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까다롭게 구는 것 같아요.


2. 디파짓
또한 디파짓 요금을 내라고 할거에요. 뭐 호텔 물품 분실이나 호텔에서 주문하는 룸서비스 등을 이용할 때 차감하는 것 같더라구요.
200링깃을 냈습니다.

별 문제 없으면 호텔 체크아웃할 때 다시 돌려줘요.








호텔 내부에는 와이파티가 잘 되어있습니다.

위 사진의 두번째 카드를 보시면 아래에 유즈네임과 패스워드가 있는데요.

와이파이 이름 "Grandis"를 찾으시고

해당란에 위 번호를 적으시면 와이파이가 됩니다.


와이파이 속도는 쏘쏘^^!


#오션뷰(Sea view room) 호텔 룸.

우선 호텔 내부를 보실까요~~









전반적으로 시설이 다 괜찮았습니다.

5시간 동안 좁은 이코노미 좌석에 앉아있었더니 피로가 꽤 쌓였었거든요.

그 피로를 해소해줄 편안한 분위기의 코타키나발루 그란디스 호텔이었습니다.










호텔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음료와 커피 그리고 차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오자마자, 시원한 콜라로 목을 축여봅니다~^^







큰 티비도 있어요.... 
채널은 몇 개 없더라구요...
홈쇼핑 채널 보다가 껐습니다...!!


#아침에 침대에서 눈을 뜨면.... 눈 앞에 펼쳐지는 코타키나발루 바다






어제는 피로했던지 금방 잠이 들었어요.

그렇게 쿨쿨- 자고 일어나서 눈을 뜨니

바로 앞에 코타키나발루 바다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아침 8시 30분.

안개낀 코타키나발루로 작은 통통배 하나가 지나가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위 사진은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입니다^^ 예쁜 바닷가!

저 멀리 모이는 섬은 가야섬입니다. 가야섬은 EBS 세계테마기행 <코타키나발루>에 소개되는 섬입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바~쓰룸 욕조에서도 이렇게 바다 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욕조에 배쓰룸 버블을 넣은 따뜻한 물 한가득 담아놓고

뜨뜻하게 몸을 지지면서(?) 바다를 보면...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호텔 옥상에서 수영을 하면서....바다도 보고....맥주와 칵테일도 마시고









이 곳 그란디스호텔 옥상에는 아주 작은 수영장이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처럼 옥상에서 수영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수영장이 생각보다 작긴 하지만

아예 못놀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저도 저기에서 수영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 바로 옆에는 스카이라운지가 있어서

맛있는 칼스버그 생맥주와

칵테일을 마시면서

수영도 했구요.


또 코타키나발루 그란디스 호텔 옥상에서는

저 멀리 바닷가가 펼쳐져있기때문에

풍경 구경하기에도 괜찮습니다^^


짧은 코타키나발루 그란디스 호텔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