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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에서 할 거 없을 땐 마냥 걸었어요

 

 

 

 

 

 

호주에 와서

집에만 마냥 쳐박혀 있으면 뭐하냐..

는 생각에

 

짬만 나면 밖으로 돌아다녔습니다.

 

 

 

 

 

 

 

친구넘도 함께 ㅋㅋㅋ

 

집에 있을려고

호주 온 거 아니니까^^

 

 

 

 

한참 걸어가고 있는데

저 멀리 호주 무지개가 떴더라구요.

 

우와.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호주에서의 첫 무지개랄까.

 

 

무지개를 배경으로

제 친구 사진 한 장 찍어주고^^

 

 

저도 바보같은 포즈로 한 장^^

 

 

 

 

이거는 그냥 호주 빅토리아 파크의 길거리..

 

새벽녘에 내린 비가

길거리를 촉촉하게 적셔주었네요.

 

춥지는 않았어요.

 

선선한 날씨였어요.

 

 

 

 

여기는 내가 살던 쉐어하우스

 

최악이었어요.

가격이 저렴했던만큼

위상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어요.

 

하룻밤 자고 났더니

피부 트러블 폭발^^